44kg 송가인, 늘씬 다리 비결은 ‘이 운동’?…필라테스와 찰떡궁합이라는데
![송가인이 러닝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송가인 SNS]](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KorMedi/20250905060649459nhfd.jpg)
가수 송가인이 야간 러닝을 시작했다.
송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런린이는 걷기부터 시작합니다. 크크"라는 글과 함께 #러닝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저녁에 한강변을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의 송가인은 늘씬한 팔과 각선미를 뽐내며 안정적인 자세로 달리다가 걷다가,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새하얀 운동화가 '런린이(러닝 초보자)'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낸다.
송가인은 한창 활동할 때 너무 힘들어 44kg까지 빠졌으며 이후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엔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며 근력과 코어의 힘을 키우고 있으며, '대세'인 러닝으로 유산소 운동에 돌입했다. 최근 신곡 '사랑의 맘보'로 컴백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라 관리하는 노력이 더 빛난다.
누리꾼들은 "와 이렇게 날씬한데 러닝까지?", "바쁠수록 건강 관리 잘해야죠", "저녁에 한강 나가면 만날 수 있나요~", "한바퀴 뛰고 푹 자면 더 예뻐지겠어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러닝, 초보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알아본다.
![초보 러너는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해 점차 달리는 시간을 늘려간다. [사진=송가인 SNS]](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KorMedi/20250905060650964dcbv.jpg)
초보 러너를 위한 가이드
송가인이 시작한 저녁 러닝은 건강과 몸매 관리에 매우 좋은 선택이다. 러닝은 심장 건강 증진, 체중 감량,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강화, 그리고 노화 방지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특히 꾸준한 러닝은 심혈관 기능 향상과 체지방 감소,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초보 러너라면 처음엔 주 3~4회, 30분 정도 빠른 걷기부터 시작해 몸을 운동 리듬에 적응시킨다. 이때 대화가 가능한 속도를 유지하면 된다. 이어 걷기와 짧은 러닝을 번갈아 하는 '걷다 뛰다'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적응한다. 예를 들어 걷기 3분, 러닝 1분을 반복한다. 송가인은 이 단계로 뛰다가 걷다가를 무리하지 않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적응되면 러닝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며 걷는 시간을 줄인다. 초기 목표는 30분 동안 걷지 않고 천천히라도 달리기를 완주하는 정도가 좋다. 속도보다는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호홉은 약간 숨이 차도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다.
러닝, 필라테스와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
송가인은 필라테스도 해오고 있는데, 러닝과 필라테스를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력과 안정성 강화를 통해 달리기 자세를 개선해주고, 유연성 향상으로 달리기 중 힘의 효율성을 높여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필라테스가 낮은 충격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협응력을 높여 러닝에서 생길 수 있는 부상인 아킬레스건 염증, 근육 긴장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필라테스가 러닝의 충격을 완화하고, 자세와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이 두 운동은 상호 보완적이다.
![저녁 러닝은 몸 건강과 함께 하루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사진=송가인 SNS]](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KorMedi/20250905060652224itkc.jpg)
저녁 러닝으로 건강과 몸매 관리
송가인처럼 저녁 러닝을 꾸준히 하면, 체중과 체지방 감량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70kg 성인이 1시간 동안 시속 8km 속도로 러닝하면 약 600~700kcal가 소모된다. 30~45분 정도 달리면 300~500kcal 가량 태울 수 있다. 이 칼로리 소모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꾸준히 하면 3~4주 후부터 체지방 감량이 가시화된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면 평소에도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는 체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꾸준히 한다면 체중 감소뿐 아니라 복부 지방과 내장 지방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건강과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저녁 러닝은 운동 효율이 최상인 시간대로 몸이 풀려 있어 부상 방지에 좋고, 하루에 쌓인 스트레스와 긴장도 해소할 수 있다. 식후 1~2시간 뒤 달리면 혈당 상승이 완화되고, 인슐린 민감도도 개선된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 고강도 운동은 각성 상태를 높여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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