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 김종국 "유부남들, '나만 죽을 수 없다'며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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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9)이 결혼 발표 후 주변 사람들 반응을 전했다.
최한진이 "유부남 10년 차다. 벌써 10년 됐다"고 하자 김종국은 "결혼이라는 게 그런 거다"라고 했다.
최한진은 "저는 완전 깜짝 놀랐다. 처음에 보디빌더 우형재한테 연락이 와서 (김종국이 결혼하는 게) 맞냐고 묻길래 '에이 무슨 소리냐. 가짜뉴스 아니냐'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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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9)이 결혼 발표 후 주변 사람들 반응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종국 유튜브 채널엔 '짐승돌 보컬 트레이닝...(Feat. 준케이, 최한진)'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김종국은 체육관에서 보디빌더 최한진을 만났다. 최한진이 "유부남 10년 차다. 벌써 10년 됐다"고 하자 김종국은 "결혼이라는 게 그런 거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주위 유부남들이 (내 결혼 소식 듣고)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나 혼자 죽을 순 없어' 뭐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많이 놀라진 않더라. '그럴 줄 알았다' 뭐 이런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최한진은 "저는 완전 깜짝 놀랐다. 처음에 보디빌더 우형재한테 연락이 와서 (김종국이 결혼하는 게) 맞냐고 묻길래 '에이 무슨 소리냐. 가짜뉴스 아니냐'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한진은 이어 "내추럴 보디빌더들도 깜짝 놀라 연락이 왔다. 회원들도 다들 진짜냐고 묻더라. '안 된다'는 회원도 있었다"고 전했다. 유튜브 PD도 "저한테 서운하다고 카톡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자 김종국은 머쓱한 듯 웃었다.

이날 초대 손님인 그룹 2PM 준케이는 상반신을 가릴 만큼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체육관에 입장했다. 준케이는 '종국이형. 인생 2막 시작.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가 붙은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합니다 형님"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하지 마라. 꽃 안 좋아한다. 축하냐 놀리는 거냐"고 타박하면서도 이내 "준케이가 이렇게 또 준비해 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준케이는 "안 좋아하시는 거 알지만 그래도"라며 재차 축하를 건넸다.
준케이는 "그저께까지 일본에 있었는데 기사 봤더니 난리가 났더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조용히 (결혼)하려고 했는데"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지난달 18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친지, 소수 지인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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