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니 레비 토트넘 회장 '25년만' 사임... 비상임회장 체제

김성수 기자 2025. 9. 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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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에 또 다른 변화가 불어왔다.

25년간 구단 회장직을 역임했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물러난다.

토트넘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레비 회장이 25년간 이어왔던 토트넘 회장직에서 내려온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피터 채링턴이 이사회에 합류해 새롭게 신설된 비상임 회장직을 맡게 된다며 레비 회장의 대체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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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에 또 다른 변화가 불어왔다. 25년간 구단 회장직을 역임했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물러난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전 회장. ⓒAFPBBNews = News1

토트넘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레비 회장이 25년간 이어왔던 토트넘 회장직에서 내려온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피터 채링턴이 이사회에 합류해 새롭게 신설된 비상임 회장직을 맡게 된다며 레비 회장의 대체 소식을 알렸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지금까지 이뤄온 업적이 자랑스럽다"며 "스포츠계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행운을 누렸다. 앞으로도 이 팀을 열정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작별인사를 남겼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2001년부터 레비 회장의 운영을 받았다. 레비 회장은 다른 클럽들과 비교해 인색한 투자를 시도하며 짠돌이 소리를 듣기도 했다. 토트넘은 지난 17년간 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거두지 못하다가 지난 5월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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