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강릉 가뭄 극복 지원...2ℓ생수 4만8000병 전달

석현주 기자 2025. 9. 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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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울산시청 마당에서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과 직원들이 강릉지역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를 긴급 지원하며 응원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동수기자dskim@ksilbo.co.kr
울산시가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섰다.

시는 4일 강릉시민들의 생활용수 부족 해소를 위해 2ℓ 생수 4만8000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시청마당에서 '강릉 가뭄 극복 지원 생수 전달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지원 물품을 차량에 싣는 환송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가뭄 장기화로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방정부 간 상호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난 4월 강원특별자치도가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에 2억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 데 대한 답례적 의미도 담고 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