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플러스+] 심혈관 건강 도우미 칼륨…신장 기능 저하 땐 주의

이설화 2025. 9. 5.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상식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에서 '칼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 연구에서는 24시간 소변 분석 결과, 칼륨 섭취가 1000mg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신장질환(CKD) 환자, 고령자, 당뇨 환자,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체내 칼륨 배설 능력이 저하돼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루 3500~4700㎎ 섭취 권장
고령·당뇨환자 고칼륨혈증 유의

건강상식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에서 ‘칼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고, 심장과 혈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필수 미네랄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하루 3500~4700㎎의 칼륨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과일, 채소, 콩류, 유제품 등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서는 24시간 소변 분석 결과, 칼륨 섭취가 1000mg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칼륨 섭취가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것은 아니다. 만성신장질환(CKD) 환자, 고령자, 당뇨 환자,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체내 칼륨 배설 능력이 저하돼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부정맥, 근력 약화 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섭취 계획이 중요하다.

아울러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통해 크레아티닌 수치, 사구체 여과율(eGFR), 요소 질소(BUN)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신장의 여과 능력을 평가하고, 신장 질환 여부를 판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신장 손상의 초기 징후는 혈중 칼륨 수치를 측정하는 전해질 검사, 단백뇨 및 미세알부민뇨를 확인할 수 있는 소변 검사를 통해 가능하다.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홍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가진 사람은 칼륨 섭취가 안전하고 유익하지만,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식이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

#플러스 #심혈관 #도우미 #심혈관질환 #나트륨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