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선 0.377 맹타’ 홈에서 반등 성공한 손아섭…한화의 리드오프 고민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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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손아섭(38)의 타격 사이클이 다시 올라왔다.
지난 7월 31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은 8월 한 달간 타율 0.238, 1홈런, 8타점 등의 성적을 올렸다.
손아섭은 반등의 발판을 올 시즌 유독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는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만들었다.
그러나 손아섭은 한화 유니폼을 입은 후 1번타자로 나서며 타율 0.297, 1홈런, 8타점 등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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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은 8월 한 달간 타율 0.238, 1홈런, 8타점 등의 성적을 올렸다. 이적 후 팀 적응이란 과제가 있었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KBO 통산 타율 0.319를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에겐 다소 어울리지 않는 기록이었다.
손아섭은 8월 20일까지만 해도 월간 타율 0.300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후 타격 사이클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월간 타율이 0.238까지 떨어졌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손아섭에게 팀의 올 시즌 고민인 1번타자 역할을 꾸준히 맡겨 왔는데, 손아섭은 김 감독의 기대를 온전히 해결해주진 못하고 있었다.

손아섭은 반등의 발판을 올 시즌 유독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는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만들었다. NC 소속이었던 시절을 포함해 손아섭은 올해 대전구장 21경기에서 타율 0.377, 10타점, 9득점의 성적을 만들었다. 한화 합류 이후로 기간을 좁혀도 손아섭은 대전구장 15경기에서 타율 0.328, 5타점, 9득점을 기록했다.
손아섭의 반등은 한화의 올 시즌 숙원인 리드오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다. 한화는 손아섭이 팀에 합류하기 이전인 7월까지 1번타자 타율 0.248을 기록해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손아섭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한화는 부상 전력의 복귀와 함께 타선의 짜임새를 다시 한 번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어깨 부상으로 빠져 있는 루이스 리베라토와 발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인 채은성은 1군 복귀를 곧 앞둔 상태다.
두 타자가 1군에 복귀하면, 한화는 손아섭, 리베라토,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하게 된다. 8월까지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던 노시환도 최근 홈런 몰아치기를 통해 자신감 회복에 성공한 모습이다. 휴식일에 여유가 있는 9월에 타선 완전체를 이룬다면, 한화는 멀리 가을야구에서도 다이너마이트 화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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