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패패패패 올림픽도 패…충격의 日 "5년 전 굴욕을 당했다"…천적 멕시코전 "월드컵 우승 위해 극복해야"

조용운 기자 2025. 9. 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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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상대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일본은 모든 면에서 멕시코에 밀렸다. 그 경기 이후 5년이 흘렀고, 일본은 멕시코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며 "당시 출전했던 선수 중 지금 8명이 남아있다. 얼마나 성장했을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엔도와 구보 다케후사, 이타쿠라 고는 도쿄 올림픽에서도 멕시코에 졌다. 월드컵 우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멕시코는 극복해야 한다"고 포커스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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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표팀의 전력이 한층 더 상승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이전보다 대표팀 주축을 이루는 선수들의 유럽파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 J리거 한 명 없이 해외파로만 월드컵 최종명단을 채우고도 남을 상당한 선수층을 마련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월드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상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오는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9월 A매치 평가전을 펼친다.

일본은 멕시코에 전통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17위로 13위 멕시코에 밀리는 일본은 통산 전적에서도 1승 5패로 열세다. 멕시코와 처음 만났던 1996년 기린컵에서는 3-2로 이겼는데 이후 5번을 내리 졌다.

일본은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 1-2로 진 것을 시작으로 2000년 중국 초청대회(0-1 패), 2005년과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연거푸 1-2로 졌다.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2020년 친선전 역시 0-2로 패해 전력 차이를 실감했다.

5년 전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 일본 언론 '사커 다이제스트'는 "일본은 5년 전 멕시코에 완패했다. 오스트리아에서 펼친 친선전에서 일본은 이토 준야, 엔도 와타루, 시바사키 가쿠, 도미야스 다케히로 등을 내보내 전반은 괜찮게 경기했다. 하지만 후반에 밀리면서 2골을 허용했다"고 돌아봤다.

당시 일본의 충격은 대단했던 모양이다. 경기 후 주장이었던 요시다 마야는 "세계와 차이를 통감했다. 일본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했다. 아직은 역부족이었다"며 "같은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팀이라고 해도 차이가 엄청났다"라고 좌절했다.

▲ 일본 대표팀의 전력이 한층 더 상승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이전보다 대표팀 주축을 이루는 선수들의 유럽파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 J리거 한 명 없이 해외파로만 월드컵 최종명단을 채우고도 남을 상당한 선수층을 마련했다.

천적으로 기억되는 멕시코를 다시 만나는 일본이 복수를 기대한다. 그 사이 일본은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16강에 오르며 토너먼트 진출 단골팀이 됐다. 특히 독일, 스페인 등 유럽 강호를 제압해 화제를 모았다.

다가오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도 본선에 올랐다. 그것도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난적들과 한 조에 묶인 3차예선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과시하며 1위로 통과했다. 개최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본선 티켓을 확보한 국가가 됐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일본은 모든 면에서 멕시코에 밀렸다. 그 경기 이후 5년이 흘렀고, 일본은 멕시코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며 "당시 출전했던 선수 중 지금 8명이 남아있다. 얼마나 성장했을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엔도와 구보 다케후사, 이타쿠라 고는 도쿄 올림픽에서도 멕시코에 졌다. 월드컵 우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멕시코는 극복해야 한다"고 포커스를 맞췄다.

▲ 일본 대표팀의 전력이 한층 더 상승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이전보다 대표팀 주축을 이루는 선수들의 유럽파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 J리거 한 명 없이 해외파로만 월드컵 최종명단을 채우고도 남을 상당한 선수층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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