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 미스터 권에 "오빠, 데이트권 저한테 써주세요"

신영선 기자 2025. 9.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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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4기 옥순이 미스터 권에게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24기 옥순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한 미스터 나와 대화를 한 뒤 곧바로 다른 솔로녀들의 방으로 후다닥 달려가 26기 순자에게 "언니, 사계 데이트권 썼어요?"라고 물었다.

미스터 제갈은 인터뷰에서 누구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쓸지 말했다면서 "당사자한테 얘기하는 거 아니냐"는 24기 옥순에게 "당사자한텐 아직 얘기 안 했다. 그거 이제 얘기하려고. 너한테 쓰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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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24기 옥순이 미스터 권에게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획득한 미스터 제갈, 미스터 권이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4기 옥순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한 미스터 나와 대화를 한 뒤 곧바로 다른 솔로녀들의 방으로 후다닥 달려가 26기 순자에게 "언니, 사계 데이트권 썼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26기 순자가 아직 쓰지 않았다고 하자 바로 남자들 방에 가 미스터 제갈, 미스터 권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미스터 권은 "어떻게 돼가고 있냐"는 24기 옥순의 물음에 자신에게 먼저 호감을 보이는 솔로녀가 없으면 사계 데이트권을 포기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미스터 제갈은 인터뷰에서 누구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쓸지 말했다면서 "당사자한테 얘기하는 거 아니냐"는 24기 옥순에게 "당사자한텐 아직 얘기 안 했다. 그거 이제 얘기하려고. 너한테 쓰려고"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24기 옥순은 "감사하다"면서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 후 남자들 방에 26기 순자가 찾아와 미스터 권을 불러냈다. 그는 "내일 쓴다고요"라며 미스터 권에게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24기 옥순은 방 안에서 미스터 제갈과 얘기하면서 방밖의 미스터 권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는 미스터 제갈에게 "내일 뵐게요"라고 인사한 뒤 방을 나와 문앞에 있던 미스터 권에게 "오빠, 저한테 써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미스터 제갈이 방을 나오면서 아직 문 앞에 있던 미스터 권과 24기 옥순 사이에 등장한 셈이 됐다. 

당황한 미스터 권은 "뭔 소리야"라고 혼잣말을 한 뒤 24기 옥순에게 장소를 옮겨 얘기하자고 했다. 

2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침 미스터 권이 얘기하는 거다. 1순위한테 얘기했는데 거절당했다고. 다른 사람한테 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나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데이트권을 쓸 생각이 있다는 거다. 진짜 타이밍이 너무 잘 맞잖나. 저 데이트권 내가 가져야겠다"고 밝혔다.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에게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한 이유를 물은 뒤 "제가 이상형으로 23기 옥순을 선택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24기 옥순은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다른 사람 알아볼 수 있잖나. 오빠도 1순위한테 늦었지만 저도 오빠한테 늦긴 했다. 우리가 타이밍이 맞는 것 같다"고 설득했다.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에게 바로 답을 하지 않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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