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타로점의 결과, “사랑하지만 아내 의심 받는” 추성훈과 “존재 자체가 태양”인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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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타로점을 통해 운명을 점쳐 봤다.
장원영은 "제가 마초맨을 좀 좋아한다"며 "추성훈 선배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다"고 인사를 하며 영상에 등자했다.
장원영과 만나게 된 추성훈은 장원영을 만나기 위해 "40시간 금식했다"며 "어제 병원 가서 리쥬란도 맞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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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타로점을 통해 운명을 점쳐 봤다.
4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역하자마자 브이로그 찍고 놀러 온 럭키비키 원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원영은 “제가 마초맨을 좀 좋아한다”며 “추성훈 선배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다”고 인사를 하며 영상에 등자했다. 장원영과 만나게 된 추성훈은 장원영을 만나기 위해 “40시간 금식했다”며 “어제 병원 가서 리쥬란도 맞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디저트를 먹은 두 사람은 함께 타로점을 보며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흥망성쇠를 물었고 타로 전문가는 채널의 성공에 앞서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추성훈은 “촬영이 너무 많아 집에 가지 못한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답했다. 타로 전문가는 이어 “내년에는 좀 더 넓은 영역으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으며 추성훈 역시 해외에 진출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추성훈은 또한 아내 야노 시호와의 속마음에 대해 질문을 했고 타로 전문가는 “너무 사랑하지만 알게 모르게 계속 의심을 하고 있다”고 말해 추성훈의 격한 공감을 샀다. 추성훈은 실제로 연락이 올 때마다 영상 통화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장원영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언제 나타날지 물었고, 타로 전문가는 “운명의 상대가 들어온다”면서도 장원영에 대해 “존재 자체가 태양인 사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더불어 “굳이 인연이나 연애가 아니더라도 다 좋다”고 장원영의 점괘를 좋게 봤다. 이어 돈과 관련된 카드에 대해서 “호기심 있는 것을 툭 건드리면 바로 돈이 된다”고 말해 뭐든 잘 되는 장원영을 ‘신격화’ 할 만한 대상이라고 풀이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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