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빠지니 별거 아니네... 하혁준의 라오스, U-23 亞컵 예선 첫경기서 申 없는 인니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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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혁준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U-23 국가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3일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라오스는 강호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라오스 U-23 대표팀은 오는 9월 6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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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하혁준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U-23 국가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3일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라오스는 강호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귀화 정책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아시아 축구 강호로 자리매김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무실점 무승부를 거둔 것은 라오스 축구의 저력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이번 결과는 하혁준 감독의 지도력이 빛난 성과였다. 하 감독은 선수들에게 강한 조직력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하 감독은 라오스 축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6월 네팔과의 경기에서 라오스 대표팀은 15년만의 AFC 예선전 승리를 거두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는 라오스 축구에 전환점이 된 경기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대회 경험 역시 라오스 선수단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열린 아세안 미쓰비시컵에서 라오스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두며 아시아 최강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인도네시아의 발목을 잡은 바 있다.
또한 올해 AFF U-23 챔피언십에서도 강팀들과의 맞대결 속에서 수비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점차 발전시켜왔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며 인도네시아전 무승부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하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기 역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오스 U-23 대표팀은 오는 9월 6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아시아 최정상급 전력을 자랑하는 한국과의 맞대결은 라오스가 다시 한 번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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