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4일 결방 이유?…서장훈도 혀 내두른 '충격' 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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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가 결방된 가운데, 그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이혼숙려캠프'는 결방됐으며, 해당 시간에는 '역사 이야기꾼들' 1회가 방송됐다.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매회 충격적인 사연들로 서장훈의 성대결절을 유발했던 '이혼숙려캠프'는 9월 11일(목) 밤 10시 30분에 5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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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이혼숙려캠프'가 결방된 가운데, 그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이혼숙려캠프'는 결방됐으며, 해당 시간에는 '역사 이야기꾼들' 1회가 방송됐다.
이후 오후 11시 10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가 대체 방송된다.
JTBC 측은 "제작 일정 관계로 한 주 결방되고 다음 주부터는 정상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임신한 절친의 남편과 외도를 저질러 경악하게 만든 아내가 적반하장의 태도로 분노를 유발했다.
당시 아내 측 양나래 변호사는 "부부관계가 안 좋아서 바람을 피웠다고 하지만 외도를 정당화할 순 없다"면서도 "하지만 법률에 따르면 배우자의 부정행위가 발생하고 6개월 후에는 이혼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아내에게 유리한 상황임을 설명했다.
이에 아내는 "외도가 귀책사유가 될까 봐 걱정했다"며 "나에게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고 안도했다.
이후 최종 조정에서 아내 측은 남편의 의처증이 이혼 사유라며 유책 사유가 남편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자료 1000만 원을 요구해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결국 조정장은 "서로 위자료를 묻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중재에 나섰다.
이처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14기 부부들은 이혼을 선택하는 대신 잘 살아보기로 다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주 방송 분에서는 새로운 기수인 15기 부부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매회 충격적인 사연들로 서장훈의 성대결절을 유발했던 '이혼숙려캠프'는 9월 11일(목) 밤 10시 30분에 53회가 방송된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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