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몰락?' 삼성 박병호의 쓸쓸한 말년..."손목 부상까지, 이제 정말 은퇴 수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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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병호가 올 시즌 최악의 성적과 연이은 부상으로 시즌 조기 마감 위기에 처했다.
통산 홈런왕 6회의 KBO 레전드가 말년에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2024년 삼성 이적 후 가을야구에 기여했던 박병호지만, 올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 시즌 삼성과의 계약 만료 후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전성기를 구가 중인 키움에서의 재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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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홈런왕 6회의 KBO 레전드가 말년에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박병호는 67경기에서 타율 0.202, 15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35안타 중 15개가 홈런일 정도로 파워는 살아있지만, 찬스 상황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지난해 23홈런을 때린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떨어진 성과다.
6월 말 내복사근 손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 그는 복귀 후 타격감을 완전히 잃었다. 결국 8월 4일 1군에서 말소된 후 2군 조정에 나섰으나, 2경기 만에 또 다른 부상을 당했다.
8월 13일 상무전에서 손목에 데드볼을 맞아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것이다.
수술은 피했지만 재활 기간을 고려하면 시즌 내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2024년 삼성 이적 후 가을야구에 기여했던 박병호지만, 올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키움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통산 1757경기에서 418홈런을 기록한 KBO 최다 홈런왕이 어느 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올 시즌 삼성과의 계약 만료 후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전성기를 구가 중인 키움에서의 재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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