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불방망이' 두산, NC에 대승...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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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두산베어스가 NC다이노스의 발목을 잡고 가을야구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다.
두산은 4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 원정경기에서 장단 15안타 9사사구를 몰아쳐 12-3 대승을 거뒀다.
9위 두산에도 3.5경기 차로 쫓기는 상황이 됐다.
NC는 4회말 박건우의 투런홈런과 박세혁의 적시타로 3점을 냈지만 두산의 막강 화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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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9위 두산베어스가 NC다이노스의 발목을 잡고 가을야구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다.
두산은 4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 원정경기에서 장단 15안타 9사사구를 몰아쳐 12-3 대승을 거뒀다.

7위 NC는 2연패 늪에 빠졌다. 57승6무60패를 기록, 5위 롯데와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9위 두산에도 3.5경기 차로 쫓기는 상황이 됐다.
이날 두산은 불방망이를 앞세워 NC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양의지가 시즌 20호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앞선 세 타석에서 단타, 2루타, 홈런을 때린 양의지는 8회초 2루타를 친 뒤 사이클링히트를 의식해 3루까지 달렸지만 아웃돼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날 홈런을 추가한 양의지는 2022시즌 20홈런 이후 3년 만에 단일 시즌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안재석도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기 들어 선발에서 구원으로 보직을 변경한 사이드암 최원준은 1⅔이닝을 무실점을 막고 시즌 4승째(6패 8홀드)를 따냈다.
두산은 19살 신인투수 최민석이 3⅓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3실점한 뒤 일찍 교체됐다. 하지만 뒤이어 등판한 이교훈(1이닝)-최원준(1⅔이닝), 박신지(1이닝), 이영하(1이닝), 양재훈(1이닝)이 5⅔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NC는 4회말 박건우의 투런홈런과 박세혁의 적시타로 3점을 냈지만 두산의 막강 화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키움히어로즈-삼성라이온즈(대구), SSG랜더스-KIA타이거즈(광주)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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