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손목엔 2000만원 IWC시계…김여정은 1000만원 디올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가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했을 때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IWC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오토매틱'으로 추정되는 제품을 착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가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했을 때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IWC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오토매틱’으로 추정되는 제품을 착용했다. 공식 홈페이지의 판매가는 1만4100달러(약 1974만 원).

김 부부장은 이날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티앙디오르의 검은색 ‘레이디디오르’ 핸드백을 들었다. 7500달러(약 1050만 원)가 넘는다. 김 부부장은 2년 전 오빠와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도 같은 가방을 착용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북한 북동부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직후 독일 명차 브랜드 마이바흐의 최신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같은 해 김 부부장 또한 중국 고위 인사들과 만났을 때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가방을 들었다. 김 위원장의 딸 주애 또한 2023년 또 다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치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장면이 포착됐다.
2006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에서는 해외 사치품을 들여올 수 없다. 그럼에도 해외에서 암암리에 조달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은, 시진핑과 정상회담 마치고 인민대회당 떠나
- [단독]김건희 사돈집의 이우환 그림, 김상민 前검사가 사서 건넸다
- 수사기간 늘리고 재판 중계…與 ‘더 센 3대 특검법’ 법사위 처리
- 조국, ‘당 성추행’ 파장에 “당시 당적 박탈…할 수 있는 역할 없었다”
- 中, 열병식 ‘무력시위’한 날, 美에 최고 78% 반덤핑 관세…경제도 정면대결
- 美관세에 수출 먹구름…내년 경상흑자 크게 줄어들 듯
- 李대통령, 몽골 대통령과 첫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공감
- [단독]허위라던 서대문 초등생 유괴 시도, 진짜였다
- “한판 붙자” 지하철서 시비 거는 취객에 흉기 휘둘러
- ‘불법 촬영’ 황의조, 2심도 집행유예…“축구팬에게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