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체력' 문정민,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KLPGA]

백승철 기자 2025. 9. 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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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경기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문정민은 줄줄이 파4가 붙은 8~10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2타 차 선두를 질주한 문정민은, 그러나 15번홀(파5)과 16번홀(파3)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면서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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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문정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문정민(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경기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4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7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는 어렵게 진행됐다. 문정민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무려 7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4언더파 68타)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문정민은 지난해 9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KLPGA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하며, 실력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날 선전으로 1년만의 두 번째 우승을 위한 발판을 놓았다.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문정민은 줄줄이 파4가 붙은 8~10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이후 13번홀(파3) 9.4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단독 1위로 도약한 뒤 14번홀(파4) 5.7m 버디 퍼트도 성공시켰다.



 



2타 차 선두를 질주한 문정민은, 그러나 15번홀(파5)과 16번홀(파3)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면서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그리고 18번홀(파5) 1.2m 버디를 보태면서 선두 경쟁자들을 1타 차로 제쳤다.



 



문정민은 2025시즌 개막전부터 이번 대회까지 올해 열린 22개 모든 대회에 출전했다.



앞서 21개 대회에서 13번 컷 통과했으며,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3위와 지난주 KG 레이디스 오픈 공동 9위로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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