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U16 아시아] ‘더블 스코어’ 한국, 카자흐스탄 완파‥호주와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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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U16 대표팀(이하 한국)은 4일 몽골 울란바토르 MBAN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FIBA 랭킹 78위)을 96-48로 완파했다.
더블 스코어가 날 만큼 경기 내내 한국의 압도적인 우위였다.
8강전으로 시선을 돌린 한국은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호주와 5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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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U16 대표팀(이하 한국)은 4일 몽골 울란바토르 MBAN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FIBA 랭킹 78위)을 96-48로 완파했다.
추유담이 20점 10스틸(5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작성,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현(18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과 박태준(14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6스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더블 스코어가 날 만큼 경기 내내 한국의 압도적인 우위였다.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한 한국은 스틸도 37개나 솎아내며 웃었다. 8강전으로 시선을 돌린 한국은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호주와 5일 맞붙는다.
한국은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베스트5에 변화를 줬다. 박태준(182cm, G)-이승현(192cm, G)-민승빈(196cm, F)-박범윤(190cm, F)과 함께 추유담(183cm, G)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류영준 감독의 추유담 선발 카드는 적중했다. 추유담(광주고1)은 경기 개시와 함께 3점슛을 터트리며 벤치의 기대에 화답했다. 추유담(9점)을 선봉에 내세운 한국은 견고한 수비로 실책 유발을 거푸 득점으로 연결, 넉넉한 리드(33-15)와 함께 경기를 출발했다.
한국은 전반 내내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박태준을 중심으로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전력 우위를 과시, 격차를 점점 늘렸다. 한국은 전반 막판 연이어 터진 추유담, 이승현의 한 방으로 57-30, 크게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붙이자 3쿼터 중반 더블 스코어(70-35)까지 거리가 벌어졌다.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이후 35점(78-43) 차의 리드를 안고 4쿼터로 향했다.
마지막까지 한국은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았다. 상대를 단 5점으로 틀어 막은 한국은 단 한 순간의 고비도 없이 경기를 마무리, 대승을 장식했다.
<경기 결과>
* 8강 결정전 *
대한민국 96(33-15, 24-15, 21-13, 18-5)48 카자흐스탄
#사진=FIBA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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