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집행유예' 유아인, 봉준호 감독과 파티 참석한 근황 '웃음 활짝'

김현희 기자 2025. 9. 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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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파티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DJ 페기 구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봉감독님 알럽"이라며 여럿이 모여 파티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페기 구의 팔을 잡으며 미소 짓는 봉준호 감독과 그 옆에 앉아 웃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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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구 SNS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파티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DJ 페기 구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봉감독님 알럽"이라며 여럿이 모여 파티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페기 구의 팔을 잡으며 미소 짓는 봉준호 감독과 그 옆에 앉아 웃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은 검은색 셔츠와 바지에 같은 색의 모자를 쓴 채 치아를 드러내며 웃음 지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또 80시간의 약물 재활 교육 이수 명령을 받았다. 

이후 지난 7월 대법원이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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