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개천미술대상전 분야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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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개천미술대상전의 분야별 수상작이 발표됐다.
올해 개천미술대상전에는 한국화 박도은(김해) '봄의 길목', 민화 유정금(진주) '책가도', 서양화 윤찬선(진주) '緣(연)', 서예 이철호(서울) '차쌍계사 석문음', 문인화 남현미(고성) '연꽃' 등 5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 개천미술대상전에는 한국화·민화·서양화·수채화·서예·문인화·캘리그래피·공예·서각·디자인 등 10개 분야에 모두 1213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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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차례 걸쳐 입상작 전시
2025 개천미술대상전의 분야별 수상작이 발표됐다. 올해 개천미술대상전에는 한국화 박도은(김해) '봄의 길목', 민화 유정금(진주) '책가도', 서양화 윤찬선(진주) '緣(연)', 서예 이철호(서울) '차쌍계사 석문음', 문인화 남현미(고성) '연꽃' 등 5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 개천미술대상전 운영위원회는 올해 개천미술대상전 입상작 명단을 발표했다.
2025 개천미술대상전에는 한국화·민화·서양화·수채화·서예·문인화·캘리그래피·공예·서각·디자인 등 10개 분야에 모두 1213점이 출품됐다. 이 중 대상 5점, 최우수상 8점, 우수상 16점, 성파상 1점, 이성자미술상 1점, 개천미술상 13점, 특별상 7점, 특선 173점, 입선 413점 등 총 63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이 배출되지 않은 분야 중 수채화·공예·서각은 최우수상, 캘리그라피는 우수상, 디자인은 특선이 각각 최고상이다.
개천미술대전은 올해로 74회를 맞은 개천예술제와 함께 진행돼온 오랜 역사와 전통의 미술 공모다.
김동귀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전통적인 기법과 실험적인 표현 방법이 돋보이는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서양화 부문에는 창의성과 완성도 면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됐으며 주제 표현 역시 다양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 부문에서는 전통적인 수묵화와 채색화가 균형을 이루며 수묵화의 특징을 살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뛰어난 작품이 돋보였다.
공예 부문에는 창의성과 현대적 기법이 가미된 작품이 출품됐으나 도자를 제외한 목칠, 금속, 섬유, 디자인 부문의 출품은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수채화 부문에는 작품의 구상과 표현 기법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민화 부문에는 K-art가 세계 문화를 이끌어 가는 추세에 맞게 가장 많은 작품이 전통의 재해석과 실험적인 작품이 출품됐다.
서예 부문에는 다양한 서체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돼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캘리그라피 부문은 지난해에 비해 많은 작품이 출품된 점이 눈에 띄었으며, 질적으로 우수한 작품이 다수 포진했다.
서각 부문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실험적인 작품이 출품됐으며, 문인화 부문에서는 수묵의 특징이 잘 나타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는 진주시와 ㈔한국예총 진주지회 주최,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입상작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두 차례로 나눠 열린다.
25~29일 선보이는 1부 전시에서는 한국화·민화 서양화·수채화(판화 포함)·조소·공예·디자인 부문을 선보인다.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2부 전시에서는 서예·캘리그래피·문인화·서각 부문 입상작을 만날 수 있다.
시상식은 10월 1일 오전 11시 경남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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