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울산옥동점, 2주년 행사
권지혜 기자 2025. 9. 4. 21:29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 울산본부 울산옥동점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여고 총동창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울산여고 총동창회에서 기부한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을 함께 판매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울산옥동점을 찾은 주민 등 210여명은 구매가 곧 나눔이 되는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 중인 의류, 생필품 등을 다양한 가격으로 구매하며 착한 소비에 함께했다.
아름다운가게는 행사 수익금을 장애인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장애인환경예술협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박종범 아름다운가게 처장은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순환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물품기부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2년부터 전국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각 해당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