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군단' BFX, '라이즈의 왕' DK 격침… 농심과 PO행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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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군단' BFX가 '라이즈의 왕' DK를 제압하고 농심 레드포스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했다.
BFX는 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 DK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베릴' 조건희가 종종 상대의 노림수에 당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DK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30분 만에 1세트를 승리했다.
DK는 미드 비에고, BFX는 원딜 베인이라는 파격적인 픽이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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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여우 군단' BFX가 '라이즈의 왕' DK를 제압하고 농심 레드포스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했다.

BFX는 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 DK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승자인 BFX는 오는 5일, 농심 레드포스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패한 DK는 오는 6일 OK저축은행과 7일 진행되는 플레이인-최종전 티켓을 놓고 마지막 한 판을 진행한다.
라이즈 그룹 1위 디플러스 기아와 2위 BFX의 맞대결. 1세트, 두 팀은 바텀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조금씩 디플러스 기아가 우위를 점했고 이 과정에서 '에이밍' 김하람의 코르키가 과성장했다.
DK는 18분, 전령 앞 한타에서 '시우' 전시우의 환상적인 생존으로 한타 대승과 함께 골드 격차를 대폭 벌렸다. DK의 코르키-아지르 쌍포에 BFX는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베릴' 조건희가 종종 상대의 노림수에 당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DK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30분 만에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BFX가 승부수를 던졌다. 애니를 상대하기 위해 무려 1894일 만에 미드 모르가나를 선택한 것.
결과적으로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애니보다 라인 클리어가 빠른 것을 앞세워 15분, 전령 앞 한타에서 승리했고 이후 17분, DK의 공격을 '클리어' 송현민이 받아쳐 5명을 모두 잡고 승기를 가져왔다. 경기 중반, 아타칸을 상대에게 내주는 사고가 있었지만 BFX는 실수 없는 운영으로 1-1에 성공했다.

흐름을 탄 BFX는 3세트도 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랩터' '전어진'이 바텀에서 2킬을 만들며 일찌감치 균형이 무너졌다. 초반 승부수를 봐야 했던 DK는 경기 초반 연이은 한타에서 대패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BFX는 DK의 승부수를 여우처럼 모두 받아쳤다. DK는 울며 겨자 먹기로 계속해서 한타를 열었으나 이미 힘의 차이는 상당했다. 결국 킬스코어 29-3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27분 만에 3세트도 승리하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4세트,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묘미가 제대로 보여줬다. DK는 미드 비에고, BFX는 원딜 베인이라는 파격적인 픽이 나온 것.
경기 초반 DK '쇼메이커' 허수가 비에고로 무려 3킬을 먹으며 먼저 웃었다. 계속해서 라인 클리어가 느린 베인의 약점을 이용, 연이은 득점을 생산했다.

하지만 BFX의 저력은 대단했다. 연속해서 DK의 목덜미를 잡았고 20분, 아타칸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상대에게 바론을 내줬으나 미드 3차에서 상대를 몰살시키며 승리의 문턱까지 다가갔다. 그러나 시우가 그웬으로 BFX의 공세를 버텨내면서 결국 경기는 마지막 5세트로 향하게 됐다.
운명의 5세트. LCK 처음으로 멜을 선택한 쇼메이커가 솔로킬로 승전고를 먼저 울렸다. 하지만 BFX는 제이스의 라인전 우위로 탑에서 큰 이득을 보며 이를 만회했다.
DK는 13분, BFX의 작전을 무위로 돌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앞라인이 부족한 조합의 한계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최종 승자는 BFX였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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