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발전, 여야 없다"..국비 12조 시대, 원팀으로

이재곤 2025. 9. 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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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8뉴스

【 앵커멘트 】

충남도가
김태흠 충남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전원이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국비 12조 원 시대를 맞아
지자체와 정치권이 똘똘 뭉쳐 현안을 해결하자는 취지인데요.

과연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협치가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지사에서 이재곤 기잡니다.

【 기자 】

충남도청이 국회로 옮긴 듯
도지사 이하 실국장까지 모두 참석한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

김태흠 지사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11조 9297억원 반영돼 전년 대비 1조 넘게
늘었지만 현안 사업 해결과 추가 사업
확보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흠 / 충남지사
- "총 50건 정도를 우리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또 의원님들께서 국회 심의 과정 속에서 많은 도움을 주십사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설명회엔 민주당 어기구, 이재관, 이정문, 황명선, 국민의힘 강승규, 성일종, 장동혁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충남도는 충남대 내포캠퍼스와
국립치의학연구원 등 29개 사업의 추가 반영을,
혁신도시 조속 이전, 지천 기후대응댐 조성,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등 21개
현안 사업과 법규 제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의원들도 지역구 현안에 대한 도의 관심을
촉구해 밀도 있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 인터뷰 : 어기구 / 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당진)
- "우리 해양 수산 관련한 모든 돈과, 인력 이런 것들이 다 평택에 가 있어요. 지사님 우리 이거 (당진으로) 뺏어와야 되거든요. 우리 들러리 서고 있어요. 완전히 들러리…."

▶ 인터뷰 :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논산계룡금산)
- "국방과 관련된 공공기관 관련해서 지금 국방의 수도(논산, 계룡)로 올 수 있도록 이런 전략들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수도권에 소재돼 있는 8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질 신설될 게 6개 있습니다."

▶ 인터뷰 :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보령서천)
- "도에서 관심 갖고 추진하는 현안에 대해서 그리고 법안 예산에 대해서 당 지도부에서 적극적으로 챙겨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지사는 윤석열 정부 때 소극적이었던 공공기관 이전, 균형발전을 이재명 정부가 하겠다해서 다행으로 생각했다고 말하는 등 지역발전에 여야가 따로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 스탠딩 : 이재곤 / 기자
- "평소 민주당에 날을 세웠던 김태흠 지사도 정부여당을 칭찬하며 도움을 요청했는데, 충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원팀으로 뭉쳐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TJB 이재곤입니다. "

(영상취재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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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곤 취재 기자 | jg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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