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스웨덴, '운전 실력이란'… 버스 운전사 대회

장은영 2025. 9. 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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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스웨덴 전역에서 모인 버스 운전사들이 운전 실력을 두고 경쟁했습니다.

참가 선수 20명은 역방향 조작과 화재 진압, 승객과의 대화, 소생술 기술 등 다양한 기술과 함께 서비스 정신을 보여줬는데요.

뛰어난 버스 운전사가 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버스 운전사 대회입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로 직업 위상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심각한 운전자 부족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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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두호크 한 저수지에서 고대 매장지가 드러났습니다.

이 지역은 1980년대 초 모술 댐이 건설되면서 주변 마을이 물에 잠겼던 곳인데요.

가뭄과 물관리 부실로 급격히 수위가 떨어지면서 수몰됐던 거주지와 고대 매장지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고고학자들은 수위가 다시 상승하기 전에 무덤 40기에서 유물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시간과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덤은 헬레니즘 시대의 것이며, 인간 유해 외에도 청동 유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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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로 용감하게 뛰어내리는 사나이.

오스트리아 윙수트 선수 피터 잘츠만입니다.

스위스 아이거 북벽 해발 3,713m에서 떨어져 자유낙하 했는데요.

약 20초 만에 최고 속도인 시속 347km에 도달했고, 착륙 지점까지 35초 동안 날아 윙수트 베이스 점프 세계 속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쫓아가던 드론도 따라잡지 못할 속도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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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한 여성은 집에 특별한 콘셉트를 추가했습니다.

집 앞마당에 화이트보드를 설치하고, 매일 새로운 농담을 적어두는데요.

5년에 걸쳐 이어지는 노력이 동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이 표지판은 이제 파필리온 동네의 필수품이 되었고, 게시판의 주인인 다이앤이 없을 때는 이웃들이 대신 농담을 쓰기도 한다는데요.

'농담의 집' 주인은 주민들이 자신의 농담을 직접 사용했다는 사실이 가장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