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물든 괴산...고추축제 열기 가득

박언 2025. 9. 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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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품질 좋은 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해마다 고추 축제에 찾아옵니다. 맛도 좋고 청정 지역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꼭 찾아옵니다."

고추뿐만 아니라 표고버섯과 더덕 등 각종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넉넉한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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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품질 좋은 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빨갛게 익은 고추가 축제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색이 선명하고 맛이 진해 보이는 탐스러운 고추 더미 앞에서 관광객들은 직접 고른 고추를 구매합니다.

올해 600g 한 포대 기준, 꼭지가 있는 건 1만 7천 원, 제거된 건 1만 9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동원 / 관광객

"경기도 수원에서 해마다 고추 축제에 찾아옵니다. 맛도 좋고 청정 지역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꼭 찾아옵니다."

바로 인근에 있는 방앗간에서는 소정의 금액을 내면 즉석에서 고춧가루로 빻아줍니다.

<인터뷰> 최경철 임영 / 관광객

"되게 깨끗하고 양도 많고 직접 고를 수도 있고 그래서 아주 좋네요 만족합니다."

괴산 고추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영향을 받아 껍질이 두껍고 과육이 단단한 게 특징입니다.

올해 수확량은 지난해보다 조금은 줄었지만, 품질은 보장합니다.

<인터뷰> 김태원 / 고추 재배 농가

"때깔은 잘 나와요 좋아요. 고랭지에서 농사지은 거라 아주 좋습니다."

고추뿐만 아니라 표고버섯과 더덕 등 각종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넉넉한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황금고추 찾기와 속풀이 고추 난타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송인헌 / 괴산군수

"고추를 사드시려면 괴산을 오시면 괴산의 청결 고추 명품을 제가 품질 보장합니다."

<인터뷰> 김춘수 / 괴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뭐니 뭐니 해도 지역 축제는 지역민들이 참여하고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단체나 예술인들을 대거 무대를 개방해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화끈한 고추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괴산고추축제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됩니다.

CJB 박언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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