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정세현 “북·중 정상회담, 경제협력용… 김정은, 트럼프가 중국보다 더 주면 웃으며 사진 찍을 것”
- 김정은·푸틴·시진핑 회동은 美 겨냥한 과시용
- 시진핑 과시효과는 단기적… 트럼프가 당근 제시하면 김정은 회담 나설 것
- 北中 회담은 경제 협력 목적… 러-우 전쟁 끝나면 군사들 복귀, 이후 대비책
- 북핵·미사일 개발 최종 목표는 북미 수교… 90년대 초부터 희망
- 美 약속받으면 ‘핵 개발 중단’ 카드 꺼낼 것… 이재명 정부, 속도 내야
- 北, 尹정부 5년 예상했으나 갑작스러운 정권교체… 李정부 유화책에 곧바로 호응은 어려워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 진행자 > 예고해 드린 대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정세현 > 오랜만입니다.
◎ 진행자 > 오랜만에 뵙습니다. 중국 전승절 행사,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석. 어떻게 보셨습니까, 오늘?
◎ 정세현 > 시진핑이 기획한 건데 '좌정은 우푸틴' 이렇게 해서 미국한테 또 데몬스트레이션(demonstration) 한 겁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지금 인도 태평양 전략이라는 미명하에 전략으로 중국을 압박해 들어오는데 경제적으로 괴롭히고 군사 안보적으로 괴롭히고 그런 거란 말이에요? 근데 거기에 맞서는 행사가 이제 전승절. 그러니까 '나는 지금 우리 왼쪽에 있는 김정은도 내 편이고 그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러시아도 우리 편인데 이렇게 아시아 대륙, 유라시아 대륙에 이렇게 핵 보유국 셋이서 뭉쳐 가지고 미국과 지금 힘겨루기를 할 준비가 돼 있다' 그리고 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전승절 행사에서 보듯이 미국 본토를 얼마든지 초토화시킬 수 있는 사거리가 나오는 미사일인 'DF-61', DF가 이제 '둥펑'이라는 건데, 그런 것도 보여주면서 전쟁으로 압박 대결로 갈 것이냐 아니면 대화 협상으로 나올 것이냐 선택하라고 하는 시위를 하는데 잠시 두 사람을 썼을 뿐이에요.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아, 오래 가지 않습니까?
◎ 정세현 > 왜냐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만나고 오고 싶다고 하지 않았어요? 물론 이재명 대통령의 권고를 받고 '피스메이커가 되십시오, 제가 페이스메이커가 되겠습니다' 하니까 통역 나가기 전에 벌써 웃대요. 피스메이커가 되면 자기가 노벨 평화상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정상회담으로 북미정상회담으로 끌어내기 위한 반대급부만 확실하게 잘 제시가 되면 얼마든지 김정은은 트럼프 옆에 와서 또 사진 찍을 사람이에요. 그리고 지금 북중 정상회담 하고 있을 텐데 아직 안 끝났을 거예요. 지금 끝나도 돌아가지는 않았을 거고 밤에 가도 되니까. 북중정상회담은 경제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겁니다. 아시는 대로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 한 8부 능선 넘어서 이제 휴전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끝나면 러시아에 파병했던 북한 군인들 돌아와야 되고, 전사자들한테 대한 보상도 많이 지금 아마 요구를 했을 거예요, 이번에 북러정상회담에서, 어저께 했던 데서. 근데 그거는 러시아로부터 올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이제 그나마 조금 러시아보다 더 줄 수 있는 것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국인데, 러시아보다는 부자니까 중국이. 그런데 중국도 역시 미국보다는 북한한테 많이 줄 수 있는 처지는 아닙니다. 트럼프가 많은 걸 주겠다고 하면서 김정은을 불러내면 그 사람은 얼마든지 시진핑의 곁을 떠나서 트럼프 옆에 서 가지고 웃으면서 사진 찍을 겁니다.
◎ 진행자 > 근데요, 미국하고 주고 받아야 될 텐데요. 서로 주고 받을 게 충분한 게 있나요? 뭘 주고 뭘 받을 정도면 서로 악수를 할까요?
◎ 정세현 > 그러니까 북한이 지금 처음부터 핵과 미사일을 개발한 것은 소위 '미국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치지 않겠다. 정치적으로 인정을 해라. 인정하겠다는 약속을 하라. 말하자면 수교하고 그다음에 군사적으로 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 그거 아니면, 그 약속을 하기 전에는 당신이 군사적으로 우리를 괴롭힐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 우리는 자유 수단으로서 핵과 미사일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것은 사실은 대미 협상용이에요. 근데 미국이 들어줄 듯 하면서...
◎ 진행자 > '들어줄 듯'이라는 건 수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 정세현 > 최종적으로 수교까지. 수교를 한다는 얘기는 평양에 미국 대사관이 들어간다, 또 북한의 대사관이 워싱턴에 들어간다 하면 북한 대사관이 미국 워싱턴에 들어오는 것은 미국으로서는 크게... 미국 대사관이 평양에 들어가면은 대사 이하 그 대사관 직원들이 인질이 되는 거 아닙니까? 인질을 잡힌 상태에서는 군사적으로 치지 못하죠. 가장 확실한 체제 보장은 그겁니다. 그거를 사실은 90년대 초부터 희망했어요. 근데 아버지 부시 때 그거 거절하고 그 뒤에 클린턴 정부도 들어줄 것처럼 하다가 또 안 들어주고 그러면서 자꾸 북한을 이제 어떻게 보면 약을 올린 거지. 그러니까 협상을 위해서는 지금 저렇게 약속을 했다가도 깨고 약속을 할 것처럼 하다가 또 도망가고 하는, 미국이 확실하게 우리를 건드리지 않고 수교까지 하도록 하려면 소위 위협 수단, 이게 좀 커야만 돼요. 말하자면 주먹을 키워야 때리지 않을 거다. 그래서 핵도 이제 뭐 여섯 번이나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도 15,000km짜리 사거리가 나오는 화성포 19형 ICBM을 작년 10월 31일 날 개발에 성공을 해서 시험 발사했어요. 지금 현재 김정은이 중국 떠나기 전에 미국이 다 의식하고 있으리라고 예견하고, 자강도에 있는 미사일 연구소에 들러 가지고 사거리가 19,600km가 나오는 소위 화성포 20형 미사일 개발하는 현장을 방문했어요. 그것도 김주애도 데리고. 근데 작년 10월 31일 날 그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는 것은 단탄도입니다. 핵폭탄 한 개 싣고 가는 거예요. 이번에는 다탄도예요. 한 대여섯 개를 싣고 미국 본토에 가령 캘리포니아에 떨어뜨리고 시카고에 떨어뜨리고 뉴욕에 떨어뜨리고 워싱턴에 떨어뜨리고. 다탄도 미사일까지 개발을 하면 미국은 가만히 있을 순 없어요. 그러면 나서야 돼요.
◎ 진행자 > 명백한 레드 라인이라는 말씀...
◎ 정세현 > 넘는 거지. 넘으면 나서야죠. 근데 나설 때 이제 반대급부를 줘야만 되는데, 그러니까 북한이 줄 건 없고 미국으로부터 받을 것이 있는데, 미국으로부터 그런 경제 제재를 풀어 주든지 아니면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은 어느 나라가 하든지 우리가 반대하지 않겠다, 방해하지 않겠다'는 식의 약속을 받아내든지 하고. 또 동결에 대해서 핵 동결, 그다음에 핵 동결 다음에 감축인데 감축을 시작하면 가령 대사관 설치 전 단계인 연락사무소를 설치를 해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받아내려고 할 겁니다. 미국이 줄 건 있고 북한으로서는 핵을 더 이상 개발하지 않겠다는 약속하고 실행에 옮기고. 그리고 반대급부가 더 커지면 핵무기 가지고 있던 것도 감축을 하고, 미사일도 폐기를 하고. 그런 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가 서둘러야 돼요.
◎ 진행자 > 행동 대 행동, 단계별 단계, 단계 대 단계.
◎ 정세현 > 북한은 행동이고 미국은 보상이고.
◎ 진행자 > 행동 대 보상, 단계별로.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는 분명합니까? 아까 레드라인 넘으면 안 할 수가 없다 이 말씀이시죠?
◎ 정세현 > 그렇죠. 그런데 이제 트럼프로서는 임기가 얼마 안 남은 대통령 아니에요? 트럼프로서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당신이 서쪽에서부터 쭉 자그마한 분쟁들이지만 다 해결해 가지고 이쪽에 피스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한반도에서도 피스메이커가 돼 달라. 한반도 피스메이커를 하는 데에서는 내가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하는 얘기를 하니까 통역이 나가기 전에 벌써 입이 벌어지더라고요.
◎ 진행자 > 그 장면을 아주 유념해서 보셨군요.
◎ 정세현 > 그렇죠. 금년 중에 김정은을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냥 빈손으로는 안 돼요. 하노이에서 한번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보장을 해 줘야 될 겁니다. 근데 보장을 이번에는...
◎ 진행자 > 뭐가 가능합니까?
◎ 정세현 > 대북 제재 해제, 그다음에 북미 수교 전 단계인 연락사무소 설치 등등.
◎ 진행자 > 아주 덩어리가 커야 되는군요, 이번엔.
◎ 정세현 > 아 그럼요. 그동안에 북한 말이 그래요. '우리가 UN,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제재를 받아 가면서 그 어려운 경제 조건 속에서 이렇게 핵실험을 여섯 번까지 했는데 그걸 그렇게 싸게 내놓냐'.
◎ 진행자 > 분명한 계산이 서 있군요.
◎ 정세현 > 빨갱이지만 계산은 잘하지. (웃음)
◎ 진행자 > 북은 왜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는, 일단 표현이 왜 공격적입니까?
◎ 정세현 > 공격적이라기보다는 그전에는 사실은 남북 관계는 91년 남북기본합의서 체결할 때 국가 대 국가의 자격으로 그랬습니다. 대한민국 국무총리 정원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정무원 총리 연형묵. 그건 이제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한 거고 그때는 두 개 국가를 인정한 겁니다. 91년 12월 13일부터 시작해서 싹 한 30여 년 이상 두 개 국가로 살아왔어요. 협력적 내지는 공존적 두 국가였었죠.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정권 초부터 대북 압박을 하더니 금방 전쟁을 일으키고 싶어 하는, 전쟁으로 끌고 들어가려는 것 같은 행동을 해 온단 말이야. 드론을 띄우질 않나, 헬기를 가지고 와서, 분계선 상에서 저공으로 날면서 들으라는 듯이 막 소음을 내고. 이러니까 '이거 지금 전쟁이 곧 일어날 것 같다.' 그런데다가 지금 남쪽이 그렇게 나온다면 그동안에 6.15 정상회담 이후에 남북 교류 협력이 활성화돼 가지고 남북 간의 화해 협력 분위기가 조성이 돼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북한 사람들의 남쪽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어요. 뭣도 모르고 윤석열 정부가 지금 전쟁을 걸어올 가능성이 높은데 윤석열 정부도 그전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연장선인 줄 알고, 남조선에서는 그게 그거니까. 그런 식으로 북한 동포들이 거기에 호응할까 봐서 '적대적'이란 국가를 다시 살려낸 겁니다. '적대적 두 국가다.' 그러니까 '적대적 두 국가'라는 용어를 쓴 것은 2023년 12월 달인데 그러니까 91년 12월부터 한 33년은 공존적 두 국가로 살았고 적대적 두 국가가 된 것은 지금 만 3년이 안 돼요. 2년도 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 뒤집을 수 있는 것은 이제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는 윤석열 정부가 2022년 5월 10일 날 출범해서 2027년 5월 9일까지는 갈 줄 알고 그 기간 동안에 대남 정책을 적대적 두 국가, 교전 중인 적대적 두 국가론으로 포장을 해서 사상 교육을 시켰는데, 갑자기 정권 교체가 돼 가지고 웃으면서 나오는데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고 말이야. 갑자기 웃으면서 '좋아요, 기다렸어' 할 수는 없잖아요. 한편 이재명 정부가 하는 거 전단 살포 중지, 삐라, 방송 중지, 이런 등등 작은 것은 하고는 있는데, '그거 가지고 그러지 말고 좀 더 화끈하게 해.' 말하자면 '이런 걸로 해서 우리의 대남 정책이 바뀌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허망한 꿈'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은 '좀 더 세게 해.'
◎ 진행자 > 보시기에 센 거 뭘 제일 바라나요, 우리한테는?
◎ 정세현 > 이번에 구도를 잘 짠 건데 '미국으로 하여금 우리 대북 제재를 풀어주도록 한국 정부가 좀 손을 써라.' 그리고 그동안에 여러 가지 민간 차원에서 대북 교류 협력이 활성화된 것은 좋았고, 덕분에 북한이 혜택을 많이 입었는데 그 과정에서 남쪽의 드라마가 들어오고 남쪽의 노래가 북한에서 유행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우리 MZ 세대들이 지금 남한화되고 있다. 이거는 좀 막아 달라.
◎ 진행자 > 그게 크군요.
◎ 정세현 > 아 그럼요. 생각해 보세요. 아니 옛날 같으면 다 남녀가 연애를 해도 동무고 말이야.
◎ 진행자 > 중국 쪽에서 들어오면 어떡합니까? 그걸 어떻게 막죠, 우리가?
◎ 정세현 > 아 중국에서는 안 들어가요. 왜냐면 우리 노래는 번역을 안해도 노래를... 중국 노래는 재미가 없잖아요.
◎ 진행자 > 중국을 통해서 경유해서 들어온다.
◎ 정세현 > 그렇게 들어갔다니까. 그러니까 '순표 동무' 이렇게 불러야 되는데 여자가, 아가씨가 '순표 오빠' 이렇게 부르면 이거 곤란한 거지. 그다음에 또 순표 오빠는 여자 친구한테 '자기 오늘 무슨 옷이 아주 예쁘네' 이런. 그 전에는 '동무 오늘 복장이 화려하고' 뭐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남쪽 말투를 닮아가는 게 북한으로서는 불안한 겁니다. 소위 MZ 세대의 남한화? 이거 잘못하면 우리가 남쪽에 흡수 통일되는 거 아닌가. 그런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또 남북 간에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 진행자 > 뭐가 있을까요? 그쪽을 돌아서 우회해서 들어가는 거를, 우리가.
◎ 정세현 > 글쎄, 그러니까 우회해서 들어가는 것까지는 막을 수는 없는데, 그래도 적어도 우리가 북한에 나중에 교류 협력이 재개가 되는 경우에 그런 것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우리가 단속을 하겠다.
◎ 진행자 > 그 정도.
◎ 정세현 > 중국을 돌아서 들어가는 거, 그거까지는 어쩔 수 없죠. 그러나 그동안에 우리가 가면서 알게 모르게, 그리고 보기만 하면 우리는 돈을 쥐어주지 않았습니까? 이산가족 상봉 할 때도 그때 그쪽에서 500불 이상 주지 말라고 그랬어요. 근데 500불만 주고 돌아올 가족이 어디 있습니까? 내려온 가족을, 월북한 오빠를 만난 동생이 어떻게 500불만 주고 맙니까? 5천 불, 만 불 만들어서 꼬깃꼬깃해서 집어넣어 줬지. 그런 것들이 북한 사람들의 대남, 소위 그 또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 진행자 > 체제에 대한 불안감.
◎ 정세현 > 불안감 내지는 체제에 대한 저항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런 건 막아달라는 얘기를... 막아줘야죠.
◎ 진행자 > 그리고 아까 잠깐 말씀하신 걸, 하노이에서 뒤통수 세게 맞은 것 때문에요.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 큰 걸 준다 그래도? 그래서 단계 단계를 좀 세분하게 나눠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정세현 > 오케이, 좋은 질문입니다. 바로 북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반대급부에 대해서 확실한 사인을 주고 그다음에 우리가 중국과 러시아하고 협상을 해서 협의를 해서 그전에는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이행되지 않은 거에 대해 중국, 러시아가 뒤에서 뒷배 역할을 못 했는데, 이번에 우리가 할 테니까 미국도 북한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그리고 기왕 그렇게 동결해서 감축까지 가려면 동북아의 핵보유국이 지금 중국, 러시아, 미국, 이제 북한까지 됐습니다. 핵보유국 4국 플러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서 6국이
◎ 진행자 > 보증하라?
◎ 정세현 > 미국이 대북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면 그걸 그대로 이행을 하도록 나머지 4국이 보장을 하고.
◎ 진행자 > 잠깐만요. 시간이 다 돼 버렸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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