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인연' 손흥민, 포체티노 울릴까..."미국 대표팀, 손흥민이 큰 위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3, LA FC)이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는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를 다시 한 번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축구 데이터 전문 매체 '스쿼카'는 4일(한국시간)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대표팀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누구보다 잘 아는 제자 손흥민이 오히려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04851620eobx.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 FC)이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는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를 다시 한 번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축구 데이터 전문 매체 '스쿼카'는 4일(한국시간)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대표팀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누구보다 잘 아는 제자 손흥민이 오히려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던 시절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앞세워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를 거쳐 지난해 미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로는 성과가 신통치 않다. 네이션스리그와 골드컵에서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선 0-4 참패를 당하기도 했다.
![[OSEN=수원, 지형준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04851799fayl.jpg)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으로 본선 직행이 확정된 덕에 실험 위주의 운영을 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지만, 결과 부족에 대한 비판이 더 큰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7일 뉴저지에서 열릴 한국과의 평가전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적잖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스쿼카는 손흥민의 최대 강점으로 '트랜지션 공격'을 꼽았다. 2016-2017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역습 상황 슈팅을 손흥민보다 많이 기록한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뿐이다. 지난 시즌에도 그는 해당 지표에서 리그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포체티노 감독 특유의 공격적인 풀백 전술을 유지할 경우, 오히려 손흥민의 빠른 전환 플레이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OSEN=고양, 이대선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04853139uvpf.jpg)
동료와의 호흡도 무시할 수 없다. 손흥민은 케인뿐만 아니라 제임스 매디슨 같은 창의적인 미드필더들과도 찰떡궁합을 이뤘다. 중원으로 내려와 빠른 원투 패스를 전개하거나, 안쪽으로 파고들며 크로스를 올리는 장면은 그의 전매특허다. 이미 MLS에서도 90분당 평균 4회 이상 찬스를 창출하고 있다는 수치가 이를 뒷받침한다. 대표팀에서는 이 역할을 이강인(PSG)이 맡는다. 한국의 공격은 포체티노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게 풀어야 할 숙제가 됐다.
공간 활용 능력도 경계 요소다. 스쿼카는 "손흥민은 언제 어디서든 골을 만들 수 있는 선수이지만, 더 두려운 건 수비수들이 미처 보지 못한 공간을 찾아내는 감각"이라고 전했다. 결국 맨마킹을 하든, 라인을 지키든 수비진에게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며, 단 한 번의 실수로도 미국이 치명적인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의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04854362vnpd.jpg)
마지막으로 언급된 것은 '컷인 피니시'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안쪽으로 파고들며 골문을 위협하는 플레이를 꾸준히 이어왔다. 상대가 예측하고 있음에도 빠른 스피드와 양발 활용 능력으로 막기 어려운 장면이 많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10년간 박스 바깥에서 손흥민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단 네 명뿐이다.
데이터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손흥민의 오랜 유럽 무대 경험과 MLS에서도 입증된 영향력, 그리고 포체티노가 직면한 전술적 난관은 충분히 교차하는 지점이 있다. 사제지간으로 다시 만나는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시간 얼마 안 남아” 윤택, ‘유퀴즈’ 출연 4일만에 ‘간담도암’ 父 떠나보냈다[Oh!쎈
- 부축받던 김종국, 여전히 투병 중.."완치NO, 힘들더라도 회복할 것" ('짐종국')
- 린, '이수와 이혼' 후.."'집에서 보자' 말하던 사람, 집에 없어" 복잡 심경
- '52kg' 한가인, 살 뺄 계절에 던진 일침..."걷는 건 운동 NO, 허억허억 돼야해" ('자유부인')
- '350억 건물주' 태진아 "7남매 형제들 다 집 해줘...가게도 내달라고" ('손트라')
- '할리우드 배우' 앤해서웨이 옆 김지원 실화..글로벌 스타들 사이 '센터' 눈길 [핫피플]
- '유튜브 고정 12개' 대세 개그맨, 충격 생활고..“잔고 0원, 아내 가방도 팔아”
- 오지헌이 놀란 수영복차림 父소개팅녀 정체=배우 이상미였다 "개똥이 인교진 엄마" ('조선의 사
- '아니 벌써' 피츠버그에 제2의 강정호 탄생인가, 18세 한국인 ML 깜짝 데뷔…첫 타석부터 '눈야구'
- '♥채종석 열애설' 나나, 베드신만 41초 찍더니.."난 꾸준히 잘만나" [핫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