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100일 기념 이벤트 준비…떡 케이크 만들다 "제사상 되겠네" [RE:뷰]

남금주 2025. 9. 4.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가 유튜브 100일을 자축하며 소감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우리 사귄지 100일'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김대호가 준비한 100일 기념 이벤트" 영상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전 기념일 자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던 삶이었다. 그런데 '흙심인대호' 같은 경우엔 너무 뜻깊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대호가 유튜브 100일을 자축하며 소감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우리 사귄지 100일'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김대호가 준비한 100일 기념 이벤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고추, 오이, 애호박, 옥수수, 가지 등 수확한 작물을 포장하기 시작했다. 김대호는 "주고 싶은 사람 있느냐"는 질문에 "어차피 기안84는 줘도 안 먹을 텐데"라면서 박나래를 떠올렸다. 김대호는 "나래한테 고추, 옥수수 같은 먹기 편한 걸 보내주면 되겠다"라고 밝혔다.

작물 세트를 다 보낸 김대호는 "너무 의미 있는 날 아니냐"라며 '대좋밭' 100일 기념으로 백설기 케이크로 축하 파티를 하자고 제안했다. 김대호는 "전 기념일 자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던 삶이었다. 그런데 '흙심인대호' 같은 경우엔 너무 뜻깊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과 잡채는 제작진들이 만들고, 김대호는 백설기 케이크를 만들겠다고. 방앗간에서 쌀을 곱게 갈아온 김대호는 "너무 고와서 바로 체가 쳐질 줄 알았는데, 안 된다. 이것만 두 시간 걸리겠다"라고 당황했다.

제작진이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김대호는 "근처에도 오지 말아라. 이건 테토남의 자존심"이라며 혼자 끝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체에 5번 거르겠다던 김대호는 "그냥 두 번만 해도 될 것 같은데?"라고 말을 바꾸기도.

잡채, 전 팀은 일을 거의 끝낸 상황. 김대호는 "벌써 잔치 음식은 다 끝난 거냐. 떡은 사드세요"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투덜거렸지만, 끝내 완성했다. 김대호는 "잔치가 아니라 제사상 되겠네"라며 힘겹게 몸을 일으킨 후 전, 잡채 시식에 나섰다.

김대호는 "석 달이란 시간인데, 한 계절을 보낸 거 아니냐. 처음 자전거를 타고 찾아왔을 때, 처음 흙을 만지던 그때가 생각난다"라며 석 달간의 시간들을 떠올렸다. 김대호는 제작진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이거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맛으로 안 느껴지고, 우리의 노력들이 느껴진다. 뿌듯하고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