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 영화 통편집→속편에 딴 인물로 캐스팅 "인생 모른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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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현민이 영화에 통편집 된 후 속편에 딴 인물로 캐스팅 됐던 사연을 소환했다.
3일 온라인 채널 '박성웅'에선 '빌런들의 저녁 식사 2 (with 배우 김성균, 양현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어 박성웅은 양현민에 대해 "영화 '오케이 마담'도 1편에 나왔는데 다 편집 당해서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모른다"라고 안타까워하며 "그래서 '오케이 마담2'에서 다른 역할로 뽑혔다"라고 반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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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양현민이 영화에 통편집 된 후 속편에 딴 인물로 캐스팅 됐던 사연을 소환했다.
3일 온라인 채널 ‘박성웅’에선 ‘빌런들의 저녁 식사 2 (with 배우 김성균, 양현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성웅이 김성균, 양현민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성웅은 영화 ‘공작’ 때부터 시작된 양현민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영화를 찍는데 양현민을 보는데 갑자기 무명시절 생각이 났다. 나도 역할 뒤에 숫자 떼는 데 한 5~6년 걸렸다. 건달3, 요원2...그 이야기도 (당시)양현민에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양현민은 “맞다”라고 화답했다.
양현민은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해 “당시 박성웅 선배가 ‘네가 지금은 배역 뒤에 숫자가 있지만 언젠가는 이름이 있는 날이 올거다’라는 말을 해주셨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박성웅은 양현민에 대해 “영화 ‘오케이 마담’도 1편에 나왔는데 다 편집 당해서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모른다”라고 안타까워하며 “그래서 ‘오케이 마담2’에서 다른 역할로 뽑혔다”라고 반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히려 1편에서 통 편집 된 후 2편에서 다른 역할로 발탁된 상황에 대해 양현민은 “진짜 인생 몰라!”라고 외치기도. 이에 김성균은 “어중간하게 편집 됐으면 못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놀라워했고 양현민은 “편집이 도움이 될 줄이야!”라고 능청스럽게 외쳤다.
이어 “요즘 빌런 연기 잘하는 배우 있을까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양현민은 ‘트리거’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석 배우를 언급했고 김성균 역시 “나도 그 분이 눈에 띄더라.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고 공감했다.
한편, 배우 양현민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 최참사랑과 출연, 시험관 시술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성웅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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