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03층 타워, 내년 개발 본격화”
이아진 기자 2025. 9. 4. 19:45
경제청장, 시정질문서 밝혀
“타워·골프장 등 우선 추진”
▲ 인천 송도 6·8공구 개발 사업 토지이용계획도.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타워·골프장 등 우선 추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103층 랜드마크타워를 포함한 송도 6·8공구 사업이 내년에 착공한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4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송도 6·8공구 전체에서 추진 중인 개발 사업은 올해 안에 실시계획 변경을 마치고 내년 토지 매매 계약 체결과 1단계 사업 착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초고층 타워와 골프장 등 1단계 사업을 우선 착공하고 2027년 2단계, 2029년 3단계 사업 공사를 시작하면 최종 준공 시점은 2033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송도 6·8공구 개발 사업은 올 3월 산업통상자원부 개발계획 변경 승인과 7월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고시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7조6000억원을 투입해 송도 166만㎡ 부지에 103층 이상 랜드마크타워를 중심으로 도심형 테마파크와 주거·상업·전시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송도 6·8공구 핵심축인 랜드마크타워 추진 상황에 대해 윤 청장은 "초고층 타워 건립을 위한 비행 안전성 검토 용역을 다음 주 시행할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 용역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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