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박신자컵] ‘팔꿈치 인대 파열’ 이윤미, 결국 10일 수술…재활 6개월 예상

부산/최창환 2025. 9. 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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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진 역시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이윤미(KB스타즈)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이윤미는 3일 부상을 입은 왼쪽 팔꿈치에 대한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병원 두 곳 모두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린 만큼, 청주 KB스타즈는 발빠르게 이윤미의 수술 일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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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재검진 역시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이윤미(KB스타즈)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이윤미는 3일 부상을 입은 왼쪽 팔꿈치에 대한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세종스포츠 정형외과를 포함한 두 곳에서 검진을 받았고, 모두 “수술이 필요하다”라는 소견을 내렸다.

이윤미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렸던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 도중 팔꿈치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신이슬과 충돌 후 손이 코트에 닿는 과정에서 왼쪽 팔꿈치가 탈구됐다. 진단명은 팔꿈치 탈구로 인한 척골측부인대의 외상성 파열. 쉽게 말해 내측, 외측 인대가 모두 파열됐다.

병원 두 곳 모두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린 만큼, 청주 KB스타즈는 발빠르게 이윤미의 수술 일정을 잡았다. 이윤미는 오는 10일 수술대에 오르며, 이후 휴식과 재활을 거쳐 코트 복귀를 준비한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이윤미의 복귀 시점에 대해 “재활까지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빨라야 정규리그 막판에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7월 열린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평균 18.8점 3점슛 2.2개(성공률 35.5%) 7.2리바운드 1스틸로 활약한 바 있다. 김완수 감독 역시 오프시즌을 성실하게 치러 정규리그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 자원이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잠시 쉼표를 찍게 됐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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