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네트워킹데이’로 “대전, 세계적 도시로 도약”공감대 확보

이권형 2025. 9. 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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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대전 출신 향우공무원 초청해 '2025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150여 명이 함께해 지역과 중앙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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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중앙부처, 시정 성과 공유·향후 과제 논의…향우공무원과 협력 의지 다져
이장우대전시장.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4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대전 출신 향우공무원 초청해 ‘2025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150여 명이 함께해 지역과 중앙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설명하며 향우공무원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키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상승, 혼인율 및 출생아 수 증가 등 긍정적 지표를 소개하며 대전의 달라진 위상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시는 앞으로 ▷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국방·양자·로봇 등 6대 전략산업 집중 육성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도로망 구축 등 도시공간 개발 및 교통망 확충 ▷나라사랑공원 조성 등 문화·관광 자원 개발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굵직한 현안을 제시하며 중앙부처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석원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도 “대전 발전을 위해 중앙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자리가 대전과 충청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시는 이번 네트워킹데이를 계기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 신교통수단(3칸 굴절차량) 도입 등 주요 사업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향우공무원들과 협력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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