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전불감증… '만삭' 이시영, 절벽서 아찔 인증샷 눈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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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휘말렸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아름다웠던 블루마운틴 그리고 페더데일 동물원. 그리고 또 이빨 빠진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은 절벽 가장자리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지만 높은 곳에서 촬영된 만큼 보는 이들의 긴장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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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휘말렸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아름다웠던 블루마운틴 그리고 페더데일 동물원. 그리고 또 이빨 빠진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은 절벽 가장자리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지만 높은 곳에서 촬영된 만큼 보는 이들의 긴장을 자아냈다. 또한 이시영은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만삭에 가까운 상태에서 절벽 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더욱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안전불감증 그 자체다", "사진만으로도 심장이 철렁한다", "보는 내가 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이 안전 문제로 지적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2017년 첫째 아들을 임신한 상태에서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하프마라톤을 완주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호주 시드니 마라톤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혔다가 임신 중인 몸과 태아의 안전을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이시영은 "산전 운동과 러닝을 꾸준히 해왔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도 허락을 받았다"며 "마라톤을 할 때 모든 과정을 함께 해주실 컨디셔닝 코치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이시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 바이크를 렌트해 200㎞를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비가 내리는 도로에서 질주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안전 불감증 논란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이혼 소식을 알렸고 지난 7월에는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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