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HMM 인수전 참여 추진…철강·이차전지·해운 시너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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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국적 해운사인 HMM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HMM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자문단을 꾸렸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철강, 이차전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라면서 "그 일환으로 HMM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수준이다. 인수전 참여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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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국적 해운사인 HMM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기존 핵심 사업인 철강과 이차전지(배터리)에 해운업을 추가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HMM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자문단을 꾸렸다.
HMM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이 각각 지분 36.02%, 35.67%를 보유하고 있다. HMM이 이달 자사주 공개매수를 마무리하면 산업은행과 해진공 보유 지분은 각각 30%대 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업계에서는 포스코그룹이 산업은행 보유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것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자금 여력은 충분하다.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약 7조원으로 추산되는데 포스코홀딩스가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조23억원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철강, 이차전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라면서 “그 일환으로 HMM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수준이다. 인수전 참여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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