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불화설·왕따설에 입 연 윤은혜…"편가르기 좀 그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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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그간 제기된 불화설과 왕따설에 입을 열었다.
채널 '나래식'에는 지난 3일 '베이비복스 |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1세대 걸그룹 | 야만의 시대, 차 털린 썰, 혹독한 예능, 불화설 해명 [나래식] EP.5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베이비복스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그동안 이어져 온 불화설과 왕따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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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그간 제기된 불화설과 왕따설에 입을 열었다.
채널 '나래식'에는 지난 3일 '베이비복스 |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1세대 걸그룹 | 야만의 시대, 차 털린 썰, 혹독한 예능, 불화설 해명 [나래식] EP.5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베이비복스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그동안 이어져 온 불화설과 왕따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윤은혜는 영상에서 "얼마 전에 언니들 4명이 좋은 행사를 하나 하고 왔는데 거기에 내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다"며 왕따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둘, 셋이 빠질 수도 있고 그냥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꼭 전원이 함께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며 불필요한 편 가르기를 지적했다.
심은진 역시 "왜 우리 팀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다. 다른 팀은 멤버가 빠져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우리에게만 4대1처럼 말이 나온다.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2명에서든 3명에서든 무대에 나갈 수도 있는 거다. 그렇게라도 오랫동안 베이비복스를 계속 보여드리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불화설뿐 아니라 과거 전성기 활동 당시 어려웠던 순간도 회상했다. 윤은혜는 "막내다 보니 언니들이 (언니들끼리) 잘 지냈던 시간들이 있고 나는 연기 활동 때문에 가수의 이미지를 피했던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비슷한 환경에서 다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에 대한 배려가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서로 돈독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김이지 또한 "육아 때문에 연락이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의 스케줄을 배려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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