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3밴’ DK, 30분만에 피어엑스에 기선 제압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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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솥밥을 먹었던 '켈린' 김형규 공략이 디플러스 기아(DK)의 필승 전략이었다.
서포터 3밴으로 피어엑스의 발을 묵은 DK가 30분만에 플레이-인 피어엑스전 기선을 제압했다.
DK는 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 피어엑스와 1세트 경기에서 '에이밍' 김하람의 파괴력 넘치는 코르키 캐리가 터지면서 30분 27초만에 22-1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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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지난해 한솥밥을 먹었던 ‘켈린’ 김형규 공략이 디플러스 기아(DK)의 필승 전략이었다. 서포터 3밴으로 피어엑스의 발을 묵은 DK가 30분만에 플레이-인 피어엑스전 기선을 제압했다.
DK는 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 피어엑스와 1세트 경기에서 ‘에이밍’ 김하람의 파괴력 넘치는 코르키 캐리가 터지면서 30분 27초만에 22-12로 승리했다.
양쪽 모두 플레이메이커 ‘켈린’ 김형규와 ‘루시드’ 최용혁을 겨냥해 밴픽 전략을 구사했다. DK는 서포터 3밴, 피어엑스는 정글 3밴 카드를 꺼내면서 밴픽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서포터 집중 견제를 당한 피어엑스가 시비르-알리스타로 봇 듀오를 꾸려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DK의 원딜 ‘에이밍’ 김하람이 킬로 성장하면서 초반 분위기를 DK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괴물로 성장한 코르키는 영향력을 결국 협곡 전체로 퍼뜨렸다. ‘쇼메이커’ 허수의 아지르가 빠진 교전에서도 킬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한타의 키잡이가 됐다. 21분경 드래곤 3중첩에 성공한 DK는 27분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하면서 승리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영혼 완성 이후 공세의 방향을 내셔남작으로 돌린 DK는 손쉽게 바론 버프를 두르면서 힘의 격차를 더욱 벌렸고, 피어엑스의 챔프들을 각개격파하면서 그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DK는 그대로 본진까지 쇄도해 넥서스를 깨고 경기를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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