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전’ 해수부, 직원 일방전출 허용…장관, 직원들과 직접 문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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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공약에 따라 연내 부산 이전을 준비 중인 해양수산부가, 부산에 갈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일방 전출'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해수부는 부산 이전이라는 이슈를 고려해, 사정상 부산으로 가기 어려워 다른 부처에 갈 자리를 구한 직원은 일방 전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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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공약에 따라 연내 부산 이전을 준비 중인 해양수산부가, 부산에 갈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일방 전출’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지난달 초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방 전출’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내부 공지를 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원칙적으로 인사 교류는 각 부처에서 1대1로 직원이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해수부는 부산 이전이라는 이슈를 고려해, 사정상 부산으로 가기 어려워 다른 부처에 갈 자리를 구한 직원은 일방 전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보통 다른 부처로 가려면 우리 부에 들어올 같은 조건의 직원을 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타 부처로 보내준다는 개념”이라면서 “이같은 일방 전출은 평소에는 별로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까지 해수부 직원 10명가량이 일방 전출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수부는 이와 별도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산에 새로 마련할 관사 수요를 조사하고, 주거비와 교통비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부산 이전을 앞둔 직원들의 건의 사항과 고민을 직접 듣기 위해, 지난 7월 말 일선 직원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부산 이전과 관련해 어떤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거나 이런 대책을 검토해달라는 문자를 직원이나 직원 가족들이 장관에게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장관이 직접 다 답변을 해주신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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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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