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우주 탐사선·2040년엔 달착륙선 만든다”…우주탐사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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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가 달과 화성 등 심우주 탐사와 유인우주탐사를 본격화한 가운데, 우리 우주항공청도 향후 20년간 우주 탐사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4일 우주청에 따르면, 이번 중장기 계획은 탐사 영역별로 크게 저궤도·미세중력, 달 탐사, 태양·우주과학, 천체물리 등 5개 프로그램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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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가 달과 화성 등 심우주 탐사와 유인우주탐사를 본격화한 가운데, 우리 우주항공청도 향후 20년간 우주 탐사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4일 우주청에 따르면, 이번 중장기 계획은 탐사 영역별로 크게 저궤도·미세중력, 달 탐사, 태양·우주과학, 천체물리 등 5개 프로그램으로 나눴다. 로드맵은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적 임무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학적 임무를 제시했다.

저궤도·미세중력 분야에서는 저궤도 우주공장을 구축하고, 저궤도에서의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해 신소재 개발, 우주의학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의학·우주농업 등 유인우주활동에 필수적인 기초연구도 활성화한다.
달 탐사 분야는 달 표면 탐사를 추진하고, 물류 이동 서비스 개발 계획에 초점을 맞췄다.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활용해 달에서 검증한 기술을 토대로 화성을 비롯한 심우주 탐사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달 우주환경 상호작용, 지형·지질 특성 연구 등 장기 임무 수행에 필요한 빅데이터 연구도 진행한다.

태양·우주과학 분야에서는 태양권 관측 탐사선을 개발해 태양에 대한 이해를 높일 방침이다. 2030년에 우주과학 탐사선을 만들고, 2035년에는 L4 태양권 관측 탐사선에 도전하기로 했다. 2040년까지는 태양권 관측선을 개발해 운용할 예정이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이번 계획은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계기”라며 “우주탐사를 통한 과학적 발견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국제 우주탐사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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