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모든 인질 풀어줄 수 있어‥포괄적 휴전 합의 하자"

백승은 baek@mbc.co.kr 2025. 9.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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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억류 중인 인질 생존자 20명을 모두 풀어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휴전을 달성하고 이스라엘의 철수를 위해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된 포로를 넘겨받는 포괄적 합의를 할 준비가 됐음을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하마스에 즉각 인질 20명을 석방하라고 하라"며 "그렇게 되면 상황이 급격히 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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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알부레이지 난민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억류 중인 인질 생존자 20명을 모두 풀어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고위급 이자트 알라시크는 현지시간 4일 입장문을 내고 하마스가 지난달 18일 백악관 중동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의 제안에 기반한 중재국의 휴전안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휴전을 달성하고 이스라엘의 철수를 위해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된 포로를 넘겨받는 포괄적 합의를 할 준비가 됐음을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포로 교환 합의와 휴전을 방해하는 인물은 바로 네타냐후"라며 "그는 끝없는 전쟁을 원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하마스에 즉각 인질 20명을 석방하라고 하라"며 "그렇게 되면 상황이 급격히 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승은 기자(bae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52555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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