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미래성장 견인 ‘혁신제품’ 67개 지정

이준기 2025. 9.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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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67개의 혁신제품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들 제품은 추천위원(스카우터) 추천과 조달기업 신청, 공공수요 숙성 지원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현재 1조원에서 2028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해 AI·바이오헬스·기후테크 등 미래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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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개인정보 탐지 등 대다수 AI 기술 적용
6년 간 수의계약, 우선구매제도 통해 판로 확보
2025년도 제3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 모습. 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67개의 혁신제품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들 제품은 추천위원(스카우터) 추천과 조달기업 신청, 공공수요 숙성 지원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AI기반 개인정보 탐지·치환 보안솔루션 △CCTV 영상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제품 △AI기반 품질진단·관리 솔루션 △AI 활용 민원서식 작성 서비스 △AI 광역 재난 현장 지휘차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산사태 감지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AI제품이 포함됐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우선구매 제도 등을 통해 제품 개발 초기에 공공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고,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이 직접 사용하며 실증하는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공공구매 확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현재 1조원에서 2028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해 AI·바이오헬스·기후테크 등 미래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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