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미래에셋증권과 시장조성자 계약 해지

엄하은 기자 2025. 9.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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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한국거래소(KRX)와 체결한 시장조성자 계약이 중도해지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미래에셋증권과의 시장조성자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115종목, 코스닥 시장 139종목에 대한 시장조성자 계약이 2일부로 해지됐습니다.

거래소는 지난해 12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한국IMC증권, LS증권, 메리츠증권, CLSA코리아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9개 회원사와 올해 주식시장 시장조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장조성자는 계약 대상 종목에 대해 상시로 매수·매도 호가를 제출해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다만, 종목별 일중 의무이행율과 분기별 의무이행율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거래소가 실시하는 시장조성실적 평가 결과나 여타 상황에 따라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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