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매체, "풀럼이 황인범 포기 안 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 재추진 가능성 제기

김태석 기자 2025. 9. 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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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인범 영입에 실패한 풀럼이 여전히 황인범에 대한 관심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네덜란드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부트발 인터내셔널> 은 지난 3일 "풀럼이 이적 시장 마감 직전 황인범 영입을 시도했으나 페예노르트가 완강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상황이 달라질 여지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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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인범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인범 영입에 실패한 풀럼이 여전히 황인범에 대한 관심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네덜란드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풀럼이 이적 시장 마감 직전 황인범 영입을 시도했으나 페예노르트가 완강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상황이 달라질 여지가 있다"라고 전했다.

페예노르트는 2025-2026시즌에 에레디비시에·KNVB컵·UEFA 유로파리그 등 세 개 대회를 치러야 한다. 이 대회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려면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의 전술상 핵심 구실을 하고 있는 황인범이 꼭 필요하다고 여겨 풀럼의 이적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다수 네덜란드 매체들은 "황인범은 빌드업과 경기 조율에서 창의성을 제공하는 선수로, 루치아노 발렌테와 함께 팀의 아이디어를 책임지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다. 따라서 <부트발 인터내셔널>의 전망처럼 풀럼이 황인범을 향한 미련을 꺾지 않았다면,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페예노르트의 구미를 당기는 매력적인 제안을 반드시 던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인범은 현재 종아리 부상으로 페예노르트 전력에서 빠져 있는 상황이다. 당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미국 A매치 원정 2연전에도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이 부상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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