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의자 위 신발 논란' 민도희 "깊이 반성,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ST이슈]

윤혜영 기자 2025. 9.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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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민폐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타이니지 출신 배우 민도희가 사과했다.

민도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엄마의 첫 일본여행, 자연을 좋아하고 붐비는 것보단 고요함을 좋아하는 엄마와 내가 선택한 도호쿠. 한적하게 걷고 버스 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도희가 모친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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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공항에서 민폐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타이니지 출신 배우 민도희가 사과했다.

민도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엄마의 첫 일본여행, 자연을 좋아하고 붐비는 것보단 고요함을 좋아하는 엄마와 내가 선택한 도호쿠. 한적하게 걷고 버스 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도희가 모친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공항 사진이 논란이 됐다. 민도희는 신발을 신은 상태로 의자에 발을 올린 채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고, "예의 없다" "민폐" 등의 누리꾼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함께 여행을 간 엄마는 아무 말씀 없었냐"는 의견도 내놨다.

논란이 커지자 민도희는 4일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민도희는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고,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며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중을 기하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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