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이다인 저격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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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 배우 이다인이 공개 저격하자 MC몽이 "낄 때 껴"라며 반격하고 나섰다.
MC몽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날 게재했던 사진에서 이다인만 확대해 올린 후 이같이 말했다.
MC몽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뱀"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 이다인 부부와 배우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사진을 게재했다.
MC몽은 최근 우울증과 건강 문제로 유학을 가겠다고 밝혔으나 이승기, 이다인 부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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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 배우 이다인이 공개 저격하자 MC몽이 "낄 때 껴"라며 반격하고 나섰다.
MC몽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날 게재했던 사진에서 이다인만 확대해 올린 후 이같이 말했다.
이어 "1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이라며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아울러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고 비난했다.

MC몽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뱀"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 이다인 부부와 배우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진짜 이해할 수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MC몽은 최근 우울증과 건강 문제로 유학을 가겠다고 밝혔으나 이승기, 이다인 부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승기는 아내 이다인의 부친이자 배우 견미리의 남편인 이모씨가 주가조작 의혹으로 구속되자 가족으로서 연을 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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