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쇼케이스, 근영여고가 웃었다…제36회 CBS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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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의 마지막 쇼케이스인 CBS배에서 전주 근영여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근영여고는 4일 경북 영천에 위치한 최문선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 이하 여자부 결승에서 중앙여고와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근영여고는 지난 6월 익산보석배 결승에서 중앙여고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고,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CBS배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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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의 마지막 쇼케이스인 CBS배에서 전주 근영여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근영여고는 4일 경북 영천에 위치한 최문선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 이하 여자부 결승에서 중앙여고와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근영여고는 지난 6월 익산보석배 결승에서 중앙여고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고,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CBS배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근영여고의 우승을 이끈 리베로 정솔민(3학년)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세터 반예빈(3학년)의 공백을 말끔히 메운 2학년 이주희는 세터상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근영여고에서 이지후(2학년)가 공격상, 전수민(2학년)이 우수 공격상, 양철호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다.
준우승팀 중앙여고에서는 박여름(3학년)이 우수상, 박서윤(1학년)이 블로킹상, 조리빈(1학년)이 리베로상을 수상했다.

정솔민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주전 세터가 다쳐서 불안하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하지만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선수상 수상에 대해서는 "내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모두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다. 이번 CBS배는 프로 진출을 노리는 3학년 선수들의 마지막 쇼케이스였다.
영천=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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