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길거리서 ‘묻지마 폭행’… 행인 6명 폭행한 50대 남성
박용규 기자 2025. 9.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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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의 한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 6명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정오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길거리에서 60대 B씨 등 행인 6명에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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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의 한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 6명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정오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길거리에서 60대 B씨 등 행인 6명에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에게 폭행 당한 B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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