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했던 김혜선 “독일 남편, 보형물 뺐더니 심장 더 가까워져 좋다고”(윤서하고)

박수인 2025. 9.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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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하고싶은거다해’ 영상 캡처
‘윤서하고싶은거다해’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에게 감동 받았던 사건을 재언급했다.

9월 3일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는 김혜선, 스테판이 동반 출연해 코미디언 한윤서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윤서는 스테판에게 "혜선 근육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라고 물었고 김혜선은 남편 대신 "그때는 운동 안 했을 때라 근육이 다 빠졌다. 또 가슴 (보형물) 넣었을 때였다. 머리 이만큼 길었을 때 만났다"고 답했다.

한윤서가 "언니 그때 가슴 수술 하고 (보형물 빼고 나서) 스테판한테 진짜 감동했잖아"라고 하자 김혜선은 "'동상이몽2'에도 나왔지만 한국 사람들이 알고 있는 김혜선에 대한 인식이 있지 않나. 남자야, 여자야 라는 느낌을 이 사람(스테판)이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보형물을) 빼고 나면 그 생각이 들 것 같은 거다. 근데 (스테판이) 안아주면서 했던 말이 명대사를 했다.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다'고. 그런 생각을 누가 하나"라며 또 한 번 감동 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23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자 같다는 전 남자친구의 말에 상처를 받고 가슴 수술을 했다. 그런데 한쪽이 아프고 문제가 발생해서 보형물 제거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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