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둘이 NCT 굿즈 다 털어가"…기다린 팬 항의에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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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열린 아이돌 그룹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싹쓸이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X(옛 트위터)에 "NCT 위시 팝업에서 중국인 두 명이 다 털어갔다"는 내용의 게시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아이돌 그룹 NCT 위시 팝업스토어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자판기 앞에 앉아 상품을 쓸어 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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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열린 아이돌 그룹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싹쓸이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X(옛 트위터)에 "NCT 위시 팝업에서 중국인 두 명이 다 털어갔다"는 내용의 게시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아이돌 그룹 NCT 위시 팝업스토어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자판기 앞에 앉아 상품을 쓸어 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무차별적으로 상품을 구매한 뒤 미리 준비한 가방에 상품을 허겁지겁 담았다.
상품을 사기 위해 자판기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이 "여기 줄 서 있는 사람이 몇 명인데", "정신차려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이들은 뒤로 고개를 돌린 채 째려보면서 "무슨 상관이냐"고 맞받아쳤다. 그런 뒤 다시 자판기에서 뽑은 상품을 담는데 여념이 없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NCT의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사로, 새벽부터 많은 팬들이 건물 앞에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당일 팝업스토어는 오후 8시까지 직원이 상주하고 있었는데, 이후 시간대에는 자율 이용 체제로 운영됐다. SNS(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문제의 상황은 오후 8시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중국 내에서 '황니우'로 불리는 이른바 '되팔이 상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황니우는 한정판 상품이나 콘서트 티켓 등을 대량을 사들여 웃돈을 붙여 재판매하는 이들로 SNS를 통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아이돌 그룹 소속사는 뒤늦게 제품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는 조치를 취했지만 팬들은 "뒤늦게 제한 걸면 뭐하냐", "콘서트 티켓처럼 굿즈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목소리 높였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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