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아주대병원 교수 '환자 안전 증진' 식약처 포상

변태섭 2025. 9.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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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환자 안전 증진 유공 포상'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식의약 분야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관련 정책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졌다. 또 마약성 진통제의 부적절한 보관이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최 교수가 병원에 도입한 잔여 약물 수거·폐기 시스템은 환자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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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 설명자료 개발·운영
잔여 약물 수거·폐기 시스템 도입도
"환자 안전 문화 확산시키는 계기"
최종범(오른쪽)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김현선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예방정책과장이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환자 안전 증진 유공 포상'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우회

최종범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환자 안전 증진 유공 포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번 포상은 식의약 분야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관련 정책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졌다. 최 교수는 마약성 진통제 설명자료와 환자 서약서를 개발·운영하며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남용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마약성 진통제의 부적절한 보관이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최 교수가 병원에 도입한 잔여 약물 수거·폐기 시스템은 환자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부터는 한국복합부위 통증증후군 환우회 자문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포상은 개인의 업적을 넘어 의료 현장에서 환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태섭 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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