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전두환이 다 뺏어가…너무 억울했다" [소셜in]

백승훈 2025. 9. 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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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전두환 정권 시절 은퇴 당시를 회상했다.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했던 선우용여는 전두환 정권의 언론 통폐합으로 TBC가 KBS로 합병되며 일터를 잃었다고.

이에 제작진이 "전두환 정권 때 뺏긴 거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내가 볼 땐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다. 돈을 주나마나 내가 쌓아온 걸 뺏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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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전두환 정권 시절 은퇴 당시를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방송 최초로 밝히는 8년의 연기 중단 이유'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했던 선우용여는 전두환 정권의 언론 통폐합으로 TBC가 KBS로 합병되며 일터를 잃었다고. 선우용여는 "KBS 별관을 우리가 지어서 들어갔다. 고 이병철 회장이 다 돈 내서 지은 거다. 6개월만에 완전히 뺏겨서 KBS 2TV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내가 그때 미국에 연극하러 갔었다. 어떤 분이 나보고 TBC가 KBS가 됐다더라. '그럴 리가 없다'고 하며 보니까 이미 그때 막 KBS가 됐다"고 일터를 잃은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전원주와 만난 선우용여는 "암만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다. 너무 억울했다. 그땐 TBC가 제일 잘 나갔다. 이 회장님이 다 어떻게 사는지 아시면서 챙겨주라 직접 지시하고 그러셨다. 가족적인 분위기였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제작진이 "전두환 정권 때 뺏긴 거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내가 볼 땐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다. 돈을 주나마나 내가 쌓아온 걸 뺏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선우용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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