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경기연맹, 피싱 범죄에 6000만원 피해…"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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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피싱(Phishing) 범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맹 관계자는 "지난 1월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사칭한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6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송금했다. 이를 6월에 인지, 서울송파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6차 대회를 앞둔 지난 1월,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현지 체류비 사전 청구서와 입금 계좌를 이메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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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피싱(Phishing) 범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맹 관계자는 "지난 1월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사칭한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6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송금했다. 이를 6월에 인지, 서울송파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6차 대회를 앞둔 지난 1월,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현지 체류비 사전 청구서와 입금 계좌를 이메일로 받았다.
이에 연맹 담당자는 대표팀의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 호텔 숙박비, 식비 등을 포함해 체류비로 약 3900만원을 송금했다.
또한 연맹은 비슷한 시기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4-25 ISU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3차 대회 관계자로부터도 비슷한 이메일을 수신, 2100만원을 보냈다.
연맹 관계자는 "이메일을 수신해 금액을 보냈는데, 대회 조직위로부터 왜 체류비를 보내지 않느냐는 연락을 또 받았다. 확인 결과 앞서 받은 메일은 대회 조직위 관계자가 보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범죄 행위라고 판단했다"면서 "경찰 조사 중이어서 더는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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