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위원장 “개막작 ‘뮤지션’, 이것이 진짜 음악 얘기”[JIMFF2025]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항준 집행위원장이 개막작 ‘뮤지션’(감독 그레고리 마뉴)에 감탄을 보냈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4일 충북 제천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진행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뮤지션’ 기자간담회에서 개막작 선정 이유를 묻자 “영화를 본 순간 ‘이게 개막작이다, 다르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직감적으로 느꼈다. 국제부문에 1500편 정도 작품이 출품됐는데 그 중 이건 진짜 음악을 얘기하고 있었고, 음악을 전편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그러면서 대중성도 갖추고 있다. 음악을 통한 인간의 갈등이 이해와 공감으로, 치유되는 과정이라는 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점에 있는 예술가들이 얼마나 예민하고 괴팍한 사람들인지 많이 봐왔다. 그래서인지 여기 있는 상황들을 너무나 공감되고 이해하면서 봤다”며 “음악의 힘은 위대하구나 느꼈고,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음악 안에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주제가 과장되지 않게 아주 천천히 스며드는 점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21회 제천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짐프시네마·제천문화회관·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등에서 상영과 포럼,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제천비행장에서는 개막식과 ‘원 썸머 나잇’ 무대가 열린다. 의림지솔밭공원에서는 ‘캠핑&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축제의 매력을 더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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